이브자리 프리미엄 양모 여름 워싱 스프레드 ‘메이저’
서울--(뉴스와이어)--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여름철 쾌적한 숙면을 돕는 침구로 ‘프리미엄 양모 여름 워싱 스프레드’ 시리즈를 제안했다.
올해 여름 신제품인 프리미엄 양모 여름 워싱 스프레드는 충전재로 고품질 호주산 양모 100%를 사용한 침구다. 소재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숙면을 돕도록 기획됐다. 고온 워싱 처리를 거친 고밀도 면 소재를 겉감에 사용해 위생적이고 양모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한 특징도 있다.
양모는 물결 모양의 크림프(Crimp) 구조를 지녀 섬유 사이의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체열을 빠르게 방출한다. 또한 흡습성과 건조 기능이 우수해 땀이 나더라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장마철의 눅눅함이나 열대야로 인한 불쾌감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프리미엄 양모 여름 워싱 스프레드 시리즈는 메이저(베이지), 오브니(그린), 써니힐(퍼플) 등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어, 침실 분위기나 취향에 맞춰 디자인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이저는 편안한 베이지 색 바탕에 띠 라인 포인트를 가미한 침구다.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오브니는 숲속에 온 듯한 싱그러움과 자연의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써니힐은 핑크 컬러의 잔꽃 패턴을 가득 채운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침실을 연출한다.
프리미엄 양모 여름 워싱 스프레드는 지난 5월 16일 GS홈쇼핑 ‘소유진쇼’를 통해 첫 론칭됐으며, 당일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양모 고유의 특성을 살린 프리미엄 침구가 열대야 속에서도 산뜻한 숙면을 도와주는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고객의 수면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2003년부터 천연 섬유 및 소재 가공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모, 한지, 면 등 자연 유래 소재를 침구에 적극 적용해 왔으며, 인체와 환경에 이로운 침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