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스웨덴 로펌인 헬스트롬 법률사무소(Hellström Advokatbyrå)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확장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지역과 전 세계에서 고객에게 통합된 독립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강화하게 됐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 기반한 헬스트롬은 마츠 헬스트롬(Mats Hellström) 대표 파트너가 1991년 설립한 회사로 파트너 17명, 법률 전문가 40여명을 앞세워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 및 국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트롬은 스웨덴 및 국제 비즈니스법 전문의 풀서비스 로펌으로 기업, 상업, 금융시장법, 고용, 인수 합병, 소송, 분쟁 해결, 부동산 및 건설, 공공 조달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트롬 대표 파트너는 “헬스트롬은 큰 그림을 보며 투명성을 바탕으로 각 고객과 상호작용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앤더슨 글로벌과 협업해 앤더슨 회원사 및 협력사와 손잡고 전 세계에서 독립적이고 통합된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는 가운데 시장의 벤치마크가 된다는 비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헬스트롬 법률사무소는 탄탄한 팀워크와 청지기 정신을 추구하는 노력을 바탕으로 스웨덴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이어 “헬스트롬의 법무 역량은 앤더슨 글로벌이 협력 회사인 우넘 택스(Unum Tax)를 통해 구축한 세무 서비스 역량을 보완해 중요 시장인 스웨덴에서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사 시너지가 스웨덴과 해외 고객에게 상당한 긍정적 결과를 가져다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7000여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79개 이상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71300535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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