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기간 동안 보증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샵다나와 및 컴퓨존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3년 보증에 1년이 추가돼 최대 4년으로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
보증 연장 행사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이 적용됐다는 것을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며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성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정된 구매처에서 구입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리얼 넘버 및 영수증을 통해 보증 연장 등록을 할 수 있다. 등록 후 다음 달 25일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 ROG STRIX GeForce RTX 4080 SUPER
에이수스의 그래픽카드는 에이수스의 자동화 제조 공정 시스템인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균일한 품질의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한 번의 과정으로 납땜이 이뤄져 열로 인한 데미지를 최소화하며, 제품 제작에 줄어든 시간을 제품 1:1 검수에 사용해 제작 단계부터 완성도가 높다.
또한 제품의 장기간 사용을 위해 높은 열을 내는 제품의 특성상 에이수스의 기술력으로 쿨링에 효과를 높인다. 부식 방지를 위해 니켈 도금이 된 히트파이프를 사용했으며, 시리즈별로 최적화된 수량의 히트파이프가 장착돼 있다. 에이수스 고유의 기술력이 적용된 엑시얼 테크 팬(Axial Tech Fan)의 경우에는 3개의 팬의 경우 회전 방향 등의 차이로 쿨링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팬에 들어가는 듀얼 볼 베어링은 최대 2배 늘어난 쿨링팬 수명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 ASUS ProArt 에코시스템
그래픽카드가 점차 무거워지는 추세에 맞춰 에이수스의 그래픽카드에는 알루미늄 백플레이트가 적용돼 있다. 이는 PCB의 휨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으로 인한 손상을 보호한다. 또한 ASUS만의 디자인이 적용돼 있으며 넓은 구조의 통풍구가 있어 효율적으로 설계돼 있다. 브라켓의 경우에는 304 스테인리스 금속을 기반으로 해 부식 및 손상을 방지해준다.
제품과 관련한 사후 지원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코리아 그래픽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NVIDIA 그래픽카드)와 대원씨티에스(AMD 그래픽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소개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