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뉴스와이어)--맞춤형 의약품 솔루션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글로벌 기업 메디스카(Medisca)가 회사 설립자 토니 도스 산토스(Tony Dos Santos)와 마리아 자카르도(Maria Zaccardo)가 각각 이사장 및 부이사장의 전략적 자문 역할로 전환함에 따라 새 최고경영자로 산제이 D. 구라춘(Sanjay D. Goorachurn)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창립 35주년에 맞춰 내려진 이번 결정은 메디스카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1989년에 메디스카는 환자 치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비전과 두 가지 제품을 가지고 세 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문을 열었다. 현재 메디스카는 5개국에 걸쳐 1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는 맞춤 의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45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메디스카는 다양한 의료 부문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2000개 이상의 제품 솔루션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도스 산토스(Dos Santos)는 “35년 동안 메디스카는 직원과 역동적인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면서 “산제이의 독특한 경험과 기술이 더하면서 메디스카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노련한 지적재산권 변호사인 구라춘은 민간 및 공공 기업의 고위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의 혁신과 IP 자산의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세계 최고의 IP 전략가 중 한 명으로 간주된다. 2016년 구라춘이 전략 고문으로 메디스카 팀에 합류했을 때 그의 독특한 전문 지식과 복잡한 글로벌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 구현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은 도스 산토스와 자카르도의 관심을 끌었다.

도스 산토스는 “산제이의 메디스카 경력은 그를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필수적인 요소였다”면서 “8년 동안 산제이는 많은 메디스카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구축했으며 핵심 혁신의 발전과 보호를 포함하여 매우 성공적인 승리를 통해 우리를 지도해 왔다. 회사의 차기 최고경영자는 우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 정의하는 기본 가치를 똑같이 공유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했다”고 평했다.

구라춘은 “내 목표는 토니와 마리아의 기업가적 유산을 보존하고 모든 사람을 위한 맞춤형 웰빙을 지원하려는 회사의 비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나는 메디스카 직원의 역량 강화, 전략적 성장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 주요 파트너십 구축, 메디스카를 차별화하는 혁신적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스카 소개

1989년에 설립된 메디스카는 개인 맞춤형 의약품 및 제약 공급망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1만 개 이상의 맞춤형 의약품 포뮬러 라이브러리, 전문 지식 및 의약품 조제, 지속적인 의료 교육, 분석 테스트 등의 서비스를 통해 2000가지 이상의 방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웰니스 분야에 세밀하게 튜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스카는 의료 서비스의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개인 맞춤형 웰니스를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medisca.com 및 팔로우: LinkedIn, Facebook, YouTub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3338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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