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미디어 Day’ 행사 성황리 개최

미디어 교육·체험 통해 AI 시대 미디어의 가치 시민과 향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개최한 시청자미디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미디어DAY’ 행사 중 KBS 권재오 PD가 ‘인공지능과 미디어의 만남! - AI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뉴스와이어)--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시관)는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5월 10일(토) 센터에서 ‘미디어 Day’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디어 교육과 콘텐츠 제작 관한 특강, 다양한 미디어 신기술 체험, 10주년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미디어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AI 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현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미래 미디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KBS 권재오 PD가 전하는 AI 활용 미디어 콘텐츠 제작기’, ‘AI 시대,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교육 이야기’ 특강은 사전 접수를 받아 많은 인원이 수강했으며, 미디어 체험 공간에는 드론, AR, VR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하고, 인천시 관광지를 크로마키로 재미있게 체험하는 인천마블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자유롭게 참여해 미디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AI 시대의 미디어 교육과 활용에 대한 중요한 미디어의 가치를 시민들과 향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미디어 접근성 향상과 미디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교육기관 및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폭넓고 깊이 있는 미디어 교육과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소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소속 12개 지역미디어센터 중 인천 전역을 관할하는 인천 대표 미디어 공공기관이다. 2014년 8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인천광역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민이 미디어 시설과 장비를 쉽게 이용하고, 미디어 내용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즐겁게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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