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모니터링이 최고영업책임자에 프랭크 헴을 선임했다
오스틴, 텍사스--(뉴스와이어)--덴탈 모니터링(Dental Monitoring)이 프랭크 헴(Frank Hemm)을 최고영업책임자로 영입했다.
필리페 살라(Philippe Salah) 덴탈 모니터링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업자는 “최근 신설된 글로벌 직책에 헴을 선임한 것은 성장과 세계 시장 확대를 거듭하고 있는 우리 회사에 큰 기회”라며 “헴은 미국을 거점으로 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미 우리의 최대 단일 시장으로 부상한 북미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살라 CEO는 “그가 세계 최대의 치과 기업인 스트라우만 그룹(Straumann Group)에서 지역 및 글로벌 영업, 마케팅 직책을 거치며 축적한 치과 분야의 탁월한 배경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처럼 유능한 리더를 영입하게 된 것을 과분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헴의 영입은 덴탈 모니터링이 치열교정 분야의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했음을 확인하는 동시에 보다 크고 넓은 전체 치과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가속화하는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헴은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과 맥킨지(McKinsey)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과 전략에 중점을 둔 경영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스트라우만 그룹에 경영기획 부사장으로 입사한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 총괄을 지냈다. 2012년에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중남미(LATAM) 총괄로 집행 관리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 2013년 그는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해 2019년 12월까지 글로벌 마케팅과 교육을 관장했다.
덴탈 모니터링(Dental Monitoring) 개요 (www.dental-monitoring.com)
2014년 설립된 덴탈 모니터링은 치열 교정 및 치과환자에 대한 자동 원격 평가 및 모니터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다. 6000명 이상의 등록 치열교정의와 치과전문의가 덴탈 모니터링의 독점적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사용해 50만명 이상의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했다. 치과 전문의를 대신해 독창적인 이 AI 플랫폼이 환자 사진 5억장을 처리했으며 100여개의 다양한 임상 구강 내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덴탈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초기 온라인 상담부터 환자 참여, 모든 유형의 치료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환자 여정 전반에 걸친 치과 전문가의 니즈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덴탈 모니터링은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5개 지사(파리, 오스틴, 런던, 홍콩, 시드니)에서 약 3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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