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이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이하 공동훈련센터)는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 분야 채용예정자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서울·경기 지역 기업 및 산업 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해 취업이 연계되는 채용예정자 교육이며 공동훈련센터는 약 30명의 기능 실무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은 올 3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70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편성됐다. 교과목에는 그래픽 디자인, 편집디자인, MCN콘텐츠 제작, VR/AR 콘텐츠 제작, 포트폴리오 제작 등이 포함됐다. 수료 후에는 광고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및 방송분야, MCN분야, 마케팅 분야 등으로 취업을 기대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전액 지원 △중식제공 △매월 훈련수당 최대 2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서울시 산하 기술교육 기관이다. 산업 수요를 토대로 도시형 제조업에 맞는 교육과정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글로벌 조리, 웹 콘텐츠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주얼리 3D 프린팅, 패션디자인, 헤어 뷰티 등이 있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동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중부기술교육원 개요
서울시 산하 기술교육기관이다. 산업 수요를 토대로 도시형 제조업에 맞는 교육과정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맞춤형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글로벌조리, 웹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패션디자인, 디저트 카페, 모바일 앱 개발, 요양보호사, 전산세무회계 등이 있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