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표지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과 생존법을 한 권으로 다룬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을 출간했다.
“당신이 만약 새로운 사업계획을 지시받은 초일류 기업의 관리자라면, 지금 당장 어떤 책을 참고할 것인가? 당신이 창업을 준비한다면 사업성을 검토하고 계획 일체를 수립하기 위해 어떤 책을 볼 것인가?”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은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든, 혹은 기존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든,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게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스위스 로잔대학교 교수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와 예스 피그누어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검토하고 계획하는 데 혁신적인 도구가 돼줄 책을 집필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이에 저자들은 45개국 47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폐쇄형 블로그를 개설했고 이들은 온라인상의 논의와 토론뿐 아니라 수차례에 걸친 현장 워크숍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구상, 설계, 계획, 실행 등을 망라하는 ‘비주얼 워크시트’를 개발해냈다. 그리고 무려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이 완성됐다.
이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약 40주 이상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 세계 이노베이터가 가장 많이 찾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바이블로 10년간 200만부 이상 판매된 경영 필독서이다.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영역을 다룬 이 책이 그토록 오랜 시간 극찬을 받는 이유를 의아해하는 독자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단 한 장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만 보고도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수백 권에 달하는 고객 관리, 사업 구상, 유통 및 마케팅, 관리와 경영 비즈니스 책을 봐도 도무지 이해되지 않던 사업의 정수가 이 한 장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플래닝’, ‘신규사업과 틈새시장을 위한 기획’, ‘혁신과 창의의 조직문화 구축’,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현실성 분석’, ‘고객 밀착형 마케팅과 유통 모델 설계’ 등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통틀어, 합리적이면서도 탁월한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망라하고 있어 독자들이 보다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은 신규 사업을 구상 중인 기존 기업이나 중소 규모의 사업에서부터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모델이 과연 비즈니스로서 성립 가능한지 점검하고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텍스트북이 돼줄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