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엑스가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제13차 에디션 ‘글로벌 우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에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플랫폼 네이티브엑스(Nativex, 대표 클라멘트 카오)는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발표한 퍼포먼스 인덱스 제13차 에디션의 연간 실적 인덱스에서 게임 및 비게이밍 카테고리 모두에 걸쳐 높은 성과를 보이며 상위 10대 글로벌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로 선정됐다.
1년에 2번 발간되는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는 애드테크 업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지표다. 이번에 발표된 13차 에디션은 iOS14 이후 앱 추적 투명성이 시행되면서 본격화하는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시대에 대한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고, 전 세계 모든 지역과 모든 게이밍, 비게이밍 앱 유형에서 iOS와 안드로이드의 애드 네트워크 순위를 포함한다. 총 1만7000여개 앱과 330억건의 앱 설치 수, 550억 회의 앱 오픈 수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네이티브엑스는 앱스플라이어 인앱 구매(IAP) 인덱스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내 전자 상거래 부분 파워 랭킹 6위, 볼륨 랭킹 9위를 기록했으며 일반 쇼핑 카테고리에서도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또 리텐션 인덱스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RPG) 부분에서 파워 랭킹 5위 및 볼륨 랭킹 6위를 달성하며 동남아시아 지역 내 성장성을 입증했다.
동남아시아는 쇼피, 라자다와 같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이 활발한 모바일 성장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네이티브엑스는 APAC 시장 내 모바일 앱과 브랜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틱톡 포 비즈니스(TikTok For Business)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홍보 영역을 넓히고 있다.
네이티브엑스 매니징 디렉터 아이린 양(Irene Yang)은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를 통해 네이티브엑스의 성과를 입증한 만큼 이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모바일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네이티브엑스 개요
네이티브엑스(Nativex)는 디지털과 모바일 퍼스트 시대에 비즈니스 모든 분야에 걸친 브랜드 및 파트너들의 수익 목표 달성과 성장을 돕는다. 네이티브엑스 팀은 브랜드가 중국과 전 세계의 디지털 채널에 더 쉽게 접근해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테크놀로지 플랫폼 기업 모비스타 그룹의 자회사로 전 세계 14개 지사를 둔 네이티브엑스는 이용자 확보, 광고 수익화, 크리에이티브 제작 서비스 등 브랜드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