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가 출시한 프랑스 정통 수프 2종 마롱 밀크와 프렌치 어니언
서울--(뉴스와이어)--정통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가 프랑스에서 즐겨 먹는 ‘마롱 밀크 수프’와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정통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폰타나 액상 수프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폰타나는 프랑스인의 소울푸드로 꼽히는 밤 수프와 양파 수프를 새롭게 선보인다.
‘폰타나 마롱 밀크 수프’는 구운 밤을 우유와 함께 뭉근하게 끓여 낸 정통 프랑스식 밤 수프다. 늦가을에 수확한 밤으로 만들어 먹는 밤 수프는 크리스마스나 새해 때 가족들과 함께 빠지지 않고 나눠 먹는 프랑스의 가을과 겨울을 상징하는 음식이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 베이스에 밤을 곱게 갈아 넣어 더욱 부드러우며, 밤 특유의 고소한 향미와 단맛이 일품이다. 시나몬 가루나 견과류를 더하면 더욱 달콤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폰타나 프렌치 어니언 수프’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양파를 오랜 시간 정성껏 볶아 매운맛은 날리고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을 한껏 끌어올리는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폰타나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그릇에 담고 폰타나 크루통과 치즈를 올린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간단하게 프랑스 정통 어니언 수프가 완성된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1년간 유럽 정통의 맛과 편리성으로 큰 사랑을 받은 폰타나 수프가 신제품으로 쌀쌀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수프를 출시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폰타나 마롱 밀크 수프와 프렌치 어니언 수프와 함께 따뜻한 가을,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폰타나 마롱 밀크 수프와 폰타나 프렌치 어니언 수프는 온라인 채널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통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서양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 있는 레시피를 재현한 수프, 파스타 소스, 오일, 드레싱 등을 선보이고 있다. 본고장의 특색이 담긴 깊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크림 파스타 소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기용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