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내선 1층 6번 게이트 방향 렌터카 부스에 입점한 고고렌트카 김포공항점
서울--(뉴스와이어)--고고렌트카 김포공항점이 올해 KAC 한국공항공사가 선정한 상업시설 종합평가에서 렌터카 부문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품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최우수 서비스 업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에 있는 렌터카를 포함한 전체 상업시설에 대한 종합평가를 매년 시행한다. 종합평가 항목에는 공항공사 위생, 방역, 서비스 등을 점검하는 ‘내부 평가’와 고객만족도 설문 조사, 홈페이지 VOC, 환경·위생 점검 등 ‘외부 평가’가 있고 두 가지를 종합해서 최종 순위를 선정한다.
고고렌트카 김포공항점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1층 6번 게이트 방향 렌터카 부스에 입점해 있다.
고고렌트카 김포공항점을 총괄하는 이해석 실장은 “매일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내국인 여행객과 외국인 인바운드 여행객에게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65일 내내 김포공항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렌트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내 방침을 따라 깨끗하고 정비가 잘 된 차량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임직원 모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고렌트카 김포공항점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과 중국인 그리고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여행객이 편하게 렌터카를 결제하고 즉시 이용할 수 있게 4개 국어 인바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고렌트카는 단기 렌터카, 월 렌터카, 장기 렌터카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모빌리티 회사로 전국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렌터카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고고렌트카 김포공항점, 강남점, 용산점, 광주점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고고렌트카 홈페이지 또는 렌터카 가격 비교 앱 카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고렌트카는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 팀오투가 운영하는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의 우수 입점 업체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과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