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물류컨설팅팀
서울--(뉴스와이어)--이커머스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물류부동산이 유망한 대체 부동산 자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의 로켓배송, 네이버의 도착보장, 이마트의 쓱배송 등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신속하고 편리한 배송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다.
이를 위한 물류센터 수요가 폭발하며 공급이 급증했으나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급격한 물류센터 공급과잉으로 물류 부동산 개발 투자 시장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유통 물류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이커머스 수요 폭발에 대응하기 위해 최적의 물류 입지, 규모, 구조 등에 대해서 별다른 기준 없이 추가 인프라 확보에만 치중해 왔다.
개발/투자사도 국내 물류산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미래 시장 가치에 대해 명확한 분석없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유통 물류시장이 급격한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들며 물류 자산 별 경쟁력에 따라 시장 가치가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교통, 규모/구조, 인력 수급 측면의 경쟁력을 갖춘 우량 자산은 높은 화주 선호도로 인해 임대료가 지속 상승할 것이고, 경쟁력이 떨어지고 노후화된 물류센터는 장기 공실로 멸실될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상업용자산 컨설팅팀은 이런 시장 상황에서 국내 자문사 중 유일하게 물류 컨설팅 전담팀을 구축해 개발, 투자, 운용사에게 시장에 대한 통찰력 높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업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통 물류 수요의 니즈와 공급 물건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해 최적의 물류부동산 개발, 매입/매각,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물류 부동산 설계 솔루션(Warehouse Design Solution, WDS)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개발 자산에 대해 인근 타깃 화주 분석에 따른 최적의 센터 운영구조를 제시해 개발, 매입/매각 임대 마케팅시 활용할 뿐 아니라 거점의 추가,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화주에 대해서도 후보 인프라에 대한 콘셉트 설계안을 통해 보관 Capa. 및 운영 흐름 동선이 즉시 확인 가능해 원활한 이전 작업을 지원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컨설팅 김원상 이사는 “당사는 수도권 이천, 용인, 인천은 물론 영남권 다수의 물류센터 개발, 매입매각에 대한 시장실사 컨설팅을 제공해 오고 있다. 물류부동산 설계 솔루션 론칭을 통해 물류 부동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통 물류기업의 컨설턴트를 영입해 각 자산에 대한 명확한 자산가치 산정은 물론 추가 가치 상승방안을 투자사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주에게도 최적의 입지·규모·구조에 대해 향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근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저온창고에 대해 상온 전환 타당성 검토, 일반 물류센터에 대한 온라인 풀필먼트 전환, 라스트마일 거점 변경 타당성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부동산 가치 상승은 물론 부실 물류 자산을 정상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3년에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매입매각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헌신으로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