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고객 대상으로 ‘2024 테스토 아카데미 세미나’ 성공리에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24 테스토 아카데미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테스토코리아는 생물안전 및 BSC (생물안전작업대)의 개념 및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클린룸, 연구소, 제조소 등의 환경 관리에 필요한 테스토 계측 장비를 직접 만져보며 계측할 수 있는 핸즈온 트레이닝 세션을 제공했다. 또한 후드형 풍량계 ‘testo 420’,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00/440’, 온습도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 ‘testo Saveris Solution’과 데이터로거 제품 등 테스토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그룹 형식을 통해 관련 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토 아카데미 세미나’는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스토의 고객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숙련된 강사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다. 본 세미나는 계측 관련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세미나에서 소개된 테스토의 ‘testo Saveris’는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지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측정값이 설정한 주기마다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온습도를 비롯한 환경지표 등을 조절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값 보고서 작성 기능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설비와의 통합 및 자체 무선네트워크의 연동으로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이상 발생 시 소프트웨어, 베이스, 로거를 통한 3중 알람을 제공하며, 사용자 환경과 응용 분야에 따라 디지털, 아날로그 프로브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C에 문제가 생기거나 데이터 전송문제 혹은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데이터는 개별 장치에서 보호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약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testo Saveris’는 많은 국내외 제약 회사의 약품 관리를 위한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실험실, 클린룸, 동물 시설, 온실, 안정성 시험 챔버, 인체자원은행, 혈액은행과 조직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정승은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물안전 및 BSC (생물안전작업대)의 개념 및 관리 방법부터 테스토의 다양한 계측 제품 사용법과 서비스 지원, 관련 기술 트렌드 및 전망에 대해 소개했으며, 제약 기업을 비롯한 국내 많은 기업들이 각 사 상황에 맞는 제품을 구축해 관리하는 방안과 안전을 지키면서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소개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